교회 연혁

05-22 16:57

새로남교회는 새로 태어난다, 거듭난다(BORN AGAIN)는 의미의 새로남과, 오남읍 지역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겨 새롭게 한다는 새오남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2001년 7월 7일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성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새로남교회!
새로남 공동체의 비전과 목적은 하나님을 기뻐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시는 곳에 우리의 눈길이 머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우리가 기쁨으로 힘써 행하기를 기도하며 힘쓰고 있습니다.

말씀과 치유의 공동체로 세워져 가는 주님의 몸 된 새로남교회!
새로남교회는 성경이 인생의 매뉴얼임을 믿고 그대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나와 너가 아닌 주님 안에서 하나 된 우리로 만나길 소원하며 새로남교회는 공동체 모임에 힘씁니다. 그를 위해 작은 소그룹 모임을 지향합니다.

가정을 세우고 치유하는 새로남교회!
가정의 행복은 부부간의 사랑에 있습니다. 그리고 부부간의 깊은 사랑은 성숙에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남편과 아내의 성숙을 위한 구체적인 배움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함께 살면서도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남녀의 차이, 성격의 차이, 그리고 나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나오는 자신의 마음 이해를 통해 새로워져 가는 부부와 가정을 이루는 것이 우리가 가는 길입니다.
이를 통해 자녀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양육할 수 있으며 자녀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을 돕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더욱 원만하고 풍성한 인간관계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로남교회는 천천히 갑니다. 그러나 꾸준히 가는 교회입니다!
급작스러운 부흥을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숙을 꾸준히 기도하며 달려갑니다. 교회의 내적인 성숙을 통해 외적인 성장을 겸손함으로 감당하는 교회이길 기도합니다.

새로남교회는 따뜻한 교회입니다!
<그러나 성숙을 위한 차가운 눈물을 회피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살핍니다. 사람의 감정을 조심스럽게 대합니다. 육체의 건강만큼이나 영혼의 강건함 만큼이나 마음의 건강을 위해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러나 마음의 단련을 위한 직면을 피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