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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기	2008-02-03 02:03:05

	http://www.saeronam.com

	2008년 정월의 기도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2008년에는 매월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주간을 정해서 함께 기도하려고 합니다.
그 첫째 달 기도회 [정월의 기도회]가 지난 1월 28일 ~ 2월 2일까지 열렸습니다.
정월에서 2월로 넘어가는 주간이었지요.
많은 성도들이 동참해서 함께 기도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했습니다.
참 기쁘고 흐뭇했습니다.
주님께서서 기뻐하시고 빙그레 웃으실 것 같습니다.

저녁 9시 ~10시까지의 시간이 바쁘고 약속도 있을터인데 빠지지 않고 동참해서 함께 기도해준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동시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남자 성도들이 열심히 참여해주셨습니다.
거의 모든 남자 성도들이 함께 참석해 기도하는 것이 이토록 힘이 나고 기분 좋은일인지요? 참 행복한 기도시간이었습니다.

추운 날에도 어린 아이들까지 데리고 와준 성도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서로서로 연락해서 카풀까지 해가며 함께 해준 성도들이 소중하기만 합니다.

먼 곳에서도 마다하지 않고 시간나는대로 참석해준 성도도 계셔서 참 흐뭇했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 기뻐하며 격려하며, 칭찬해줍시다....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올해에는 잊혀지지 않는 기도의 응답과 놀라운 삶으로
이끌어 주시길 간구드립니다.
새로남교회도 새로운 부흥의 바람과 은혜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길 기도합니다.

새로남 성도 여러분,
참 잘 하셨어요. 수고하셨고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